- 일시 : 2014. 6. 1 (일). 08:40 - 14:40 (6시간 소요)
- 코스 : 죽령 - 도솔봉 - 묘적봉 - 묘적령 - 사동유원지 (12.3Km)
- 환경 : 6월의 첫째 날 일요일 풍기호텔앞에서 08:20 시내버스로 죽령에 도착하니 08:40, 소백산 철죽제 이틀째이자 마지막날 죽령 옛길걷기 행사가 있어 죽령 주차장은
대형버스와 승용차로 가득하다. 단체로 온 학생들과 중년이상의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 죽령의 날씨는 맑은 편이나 먼산에는 옅은 안개가 끼인듯..뿌옇다
가까이에 보이는 산야는 6월의 짙은 녹음이 싱그러움을 더해 준다. 08:46 풍기쪽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죽령정상에 설치된 소백산 안내도
도솔봉 등산안내도
풍기방향에 있는 도솔봉 들머리
삼형제봉에서 본 도솔봉
도솔봉정상 표지석 (부산 산사람들이...)
단양군청에서 설치한 또다른 도솔봉 표지석
묘적봉 표지석 사이로 도솔봉이.....
묘적령 삼거리 (저수령까지는 10.7Km.... 다음에 산행하기로 하고 사동방향으로 하산)
사동유원지에 설치된 버스승강장 (하산완료)
사동마을입구르 지키는 느티나무
사동마을에서 1.5Km 떨어진 장정버스승강장에서 바라본 농촌풍경(줌사용)
- 산행후기 : 사동원지 버스승강장에 도착하였으나 버스시간이 맞지 않아 1.5Km 떨어진 장정버스승강장으로 이동하여 약 1시간 30여분을 기다려 남조에서 16:15분 출발하는 단양시내버스로 대강면 소재지로.... 대강에서 시외버스로 풍기로 이동... 장정에서 시간반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조금 아쉽다. 다음 산행에는 저수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