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없는 산간벽지에서 강물과 소금으로 화마를 다스렸다는 전설의 산 두악산 정상 소금무지봉,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낙엽송의 노오란 단풍이 한결 돋보이는 아름다운 산, 금수산, 적성산성, 금수산, 말복산, 단양대교, 적성대교, 수화교, 남쪽으로는 소백산의 웅장산 능선과 천문대, 강우레이더 관측소, 고속도로 단양IC, 남쪽으로는 도락산, 제비봉 등 사방이 모두 조망되는 전설이 깃든 두악산
(단봉사 삼거리에서 왕복 4,6Km, 3시간 소요)
두악산 정상 소금부지봉
단양대교, 적성대교, 수화교가 내려보이고 중앙에는 금수산정상이 우측 중앙에는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와 적성산성이 보인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과 소백산 능선에는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조망
등산 초입에 있는 낙엽송 단풍 (송진향이 향기롭다)
구 단양군 소재지 충주호 건설로 화려했던 명성은 충주호에 잠 재우고 일부 고지대만 남아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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