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함께 나누자 2016. 12. 18. 16:18

금수산(錦繡山) : 원래는 백암산이라 불리였으나,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로 재직시 경치가 아름다워 비단에 수 놓은것가 같다하여 비단 錦 에 수 놓은 繡 자를 써서 금수산이라 바꾸었다고 전해 진다 마침 산행날은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열리는 날이라, 등산객도 많았고 행사장인 상학주차장은 주민들과 지역 특산물로 가득 메워 축제 분위기가 한결 고조되었다


금수산 등산 안내도


금수산을 지키는 사당과 소나무


제17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산신제 제단


등산로 중턱에 자리바은 남근석



정상에서 바라본 금수산의 절경



금수산 정상 (5년만에 다시 찾으니 휴식공간도 만들고 표지석도 바뀌었다)



금수산의 단풍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상학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