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이야기

서울 안산, 인왕산 트레킹

함께 나누자 2020. 10. 16. 18:43

◈ 언제 : 2020. 10. 15(목). 11:36 ∼15:48 (4시간 12분)

◈ 코스 : 독립문 → 능안정 → 안산 → 구름다리 → 인왕산 → 기차바위 → 창의문 (10.1km)

◈ 서울 도심에 자리한 안산(296m)과 인왕산(338.2m)은 서울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안산을 중심으로 산 기슭에는 무장애 테크로드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누구나 다니며 즐길 수 있으며, 곳곳에 쉼터와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안산과 인왕산에서 조망되는 북한산 비봉능선과 보현봉, 문수봉, 형제봉, 북악산, 남산과 멀리 관악산, 청계산, 그리고 서울시가지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다.

 

 

사적 제32호 독립문 : 1897년 자주독립의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석조물, 높이 14.28m,  너비 11.48m.

 

 

 

독립운동가 송재 서재필 선생 동상

 

 

 

3.1 운동 기념탑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접견하던 모화관을 1896년 수리하여 독립관으로 사용

 

 

 

서대문 독립공원 평면도

 

 

 

순국선열 추념탑 (우측 안산 조망)

 

 

 

서대문 형무소 (뒤로 인왕산 정상)

 

 

 

안산 자락길 방향으로 올라가야.......

 

 

 

좌측 계단으로....... (어느 쪽으로 올라도 만나는 길이다)

 

 

 

안산 자락길 능안정 방향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곳곳에 운동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어느방향으로 올라도 정상인 봉수대에 오른다. 좌측 능안정 방향으로.....

 

 

 

안산 자락길은 어느 누구라도 탐방할 수 있도록 무장애 탐방로다 (휠체어, 유모차 등 모두 가능하다.....)

 

 

 

평일 정오 시간대 대부분의 탐방객은 중년 이상의 여자분들이 많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 청와대 방향으로 수려한 서울의 경관이 조망된다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안산

 

 

 

전망대에서 줌으로 당겨본 인왕산, 비봉능선과 뾰족한 보현봉과 우측으로 형제봉 조망

 

 

 

전망대 (좌측 안산, 우측 인왕산, 뒤쪽으로 비봉능선)

 

 

 

능안정   (많은 나들이객으로 밝은 곳으로는 초상권 침해로 함부로 사진 촬영이 자제된다)

 

 

 

안산 정상 봉수대까지 460m (암릉과 경사지역이다)

 

 

 

북한산에서 기가 제일 세다는 보현봉 (뾰족한 봉)과 인왕산

 

 

 

안산으로 오르는 암릉

 

 

 

안산 정상의 봉수대

 

 

 

안산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타워 조망)

 

 

 

북한산 비봉능선 (족두리봉에서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 조망)

 

 

 

안산 정상 포토 존에서 남산을 배경으로 한 컷......

 

 

 

이곳에서 인왕산 가는 하늘다리는 정자 우측으로.....

 

 

 

백암약수 (수질검사 성적표 적합)

 

 

 

인왕산으로 건너가는 무악재 하늘다리 이정표가 처음 등장한다 (정상에서 이곳까지 여러 갈래의 탐방로가 있지만 하늘다리 이정표는 처음이다)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해 주는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내려다본 통일로

 

 

 

돌아본 하늘다리와 안산 정상

 

 

 

하늘다리를 건너 긴 테크계단을 지나면 입구에 위치한 인왕정

 

 

 

 

인왕산 해골바위 (자연 훼손이 심각하다. 해골바위에 이름 써 놓으면 해골이 될 텐데.....)

 

 

 

해골바위 이면,  오를 수 있도록 홈을 파 놓았다.

 

 

 

아슬아슬하게 보는 사람의 마음을 졸이게 한다

 

 

 

모자 바위라고 한다

 

 

 

길게 이어진 성곽을 따라

 

 

 

인왕산 통신시설인 듯.....

 

 

 

인왕산을 오르면서 우측으로 북악산과 청와대가 조망된다

 

 

 

올려다본 인왕산 정상과 성곽, 막바지에는 경사도가 급하다.

 

 

 

정상으로 오르는 암릉계단 (암릉을 깍아 계단을 설치하였다. 심각한 자연훼손)

 

 

 

인왕산 정상 (중앙의 바위 위에 삼각점 설치되어 있다)

 

 

 

정상 표지목을 배경으로 인증 샷......

 

 

 

인왕산 정상에서 남산 서울타워

 

 

 

인왕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안산

 

 

 

정상에서 북한산 비봉능선과 중앙에 기차바위

 

 

 

당겨본 북악산과 청와대가 있는 곳

 

 

 

기차바위

 

 

 

기차바위에서 북한산과 평창동

 

 

 

기차바위에서

 

 

 

산행 끝지점 (이곳에서 창의문으로 이동)

 

 

 

1968년 1월 21일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교전 중 순직한 최규식 종로경찰서장 동상

 

 

 

 

보물 제1881호 창의문, 조선시대 4대 소문 중의 하나, 북문 또는 자하문이리고도 한다

 

 

 

북악산 입구,  북악산에는 입산제한 시간이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창의문에서 안산, 인왕산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