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팔각산 산행

◈ 언제 : 2020. 02. 20. 10:30∼14:30 (4시간)

◈ 코스 : 팔각산장 → 1. 2. 3. 4. 5. 6. 7. 8봉 → 팔각산장 → 팔각산장 주차장 (4.6km)

◈ 팔각산은 모가 난 바위들로 형성된 8개의 봉우리가 있어 팔각산이라 부르며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 수려한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다. 산행 입구부터 8봉까지는 뾰족한 바위 능선길이며 사고의 위험이 배포된 등산로이다. 실제 사망사고로 2봉과 3봉은 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나, 보호시설이 설치되어 안전 산행을 할 수 있다. 하산길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육산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팔각산 주차장에 세워놓은 팔각산과 옥계천 노래비

노래비 표지석을 지나면 팔각산 산행 입구

시작부터 급경사 철계단이 이어진다

급경사 철계단을 올라와 숨을 몰아 쉬며 여유를 가지고 돌아본 주차장 전경

뾰족하게 모난 바위돌이 무척이나 신경 쓰이는 팔각산 등산로

산악회 리본 (때로는 산행 길잡이 역할도 하고........ 우리도 다녀 갑니다라고..... )

주차장에서 700m 지점에 위치한 안부, 잠시 지친 다리에 힘을 실어본다 

팔각산을 향해 오르는 능선 전망바위에서 1봉에서 8봉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등산로에는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노송으로 산세가 수려하다

바위를 뚫고 자라는 노송 (분재처럼 아름답다. 수령을 가름하기가 쉽지않다)

바위 전망대에서 마을전경

제1봉 표지석

돌아본 제1봉

제2봉 표지석

제3봉 표지석

(2봉과 3봉은 위험 통제구역으로 관리)

제4봉 표지석

4봉에서 건너다본 5봉과 6봉

5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제5봉 표지석

5봉에서 바라본 6봉과 7봉

6봉으로 오르는 바위길

제6봉 표지석

  

6봉을 지나 돌아본 2, 3, 4, 5, 6봉

암릉길

6봉 지나 올려다본 7봉

7봉으로 오르는 우회 암벽길

제7봉 (표지석을 찾지 못해 지나쳤다)

8봉에서 내려다본 7봉 (가시거리가 좋으면 동해바다가 조망된다)

팔각산 정상 표지석 제8봉이다

삼거리 안부 (높이 매달려있는 등산안내도는 보일 듯 말 듯....) 직진 코스는 폐쇄

하산길 일부 구간은 평탄한 길이다

하산길에서 돌아본 3, 4, 5, 6봉

팔각산 주차장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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